송금자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너무 기분 좋고 재미있어서 …
발표 잘 못하는 제가 말도 제일 많이 하고 ㅎㅎㅎ

특히 이번 수업은 왜 이렇게 재미있었는지
음. 활동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아님 다른 사람한테는 말 못하는 것들을 막 말해서 그런지
아무튼 뭔가 큰 활력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^^

옆에 애들도 계속 엄마의 강의를 궁금해 하더라고요
결국 마지막에 과자에 가족 그림 그리는 것은 첫째 대호가 했답니다

6월 16일 결혼기념일에도 부모교육 수업이 있는데 괜히 기분 좋은 수업일 것 같아요*^^*

늘 웃음 많이 주시는 송금자 선생님과 부모교육 교재와 재료를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담당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