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육종에서 지원하는 영유아발달 모니터링을 받았습니다.

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언어발달이 지연되고 있는 영아, 가정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아등을 특수교사 선생님께서 관찰하시고 아이들 보육에 있어서 원과 가정에 피드백 해 주셨습니다.

가정에서 아이들 양육할때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시며 학부모님들의 궁금하신 부분을 너무도 친절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.

계획된 시간이 지났음에도 너무도 편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고 원과 가정에서 보육하고 양육할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.

육종에서 이러한 사업이 있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다음에도 우리 아이들의 발달에 관해 궁금한게 있으면 또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.

특수교사 이정애 선생님~넘 감사합니다.